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본래 아르페지오네를 위한 소나타로, 현재 아르페지오네라는 악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종의 아르페지오네를 위한 헌정으로 만들어진 그의 곡을 통해, 현재 존재하지 않음으로서 더 가치있어진 악기인 아르페지오네를 느껴볼 수 있다.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가슴을 움직이는 선율이 있다.

이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으로 표상된다.

은하수가 흐르는 밤에 언덕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며,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감상해보시길.

 

마음에서 무엇이 흐르듯 그것은 당신의 것이다.








The Starry Night,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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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아트프로젝트 : 빈센트 반 고흐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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