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에 떡을 팔며 오누이를 키우는 엄마가 산을 넘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2. 호랑이 등장.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반복하며 떡을 계속 받아먹는다.

3. 떡이 다 떨어지자 엄마를 잡아먹는다.


4. 호랑이는 엄마로 변장하고 오누이가 있는 집으로 찾아간다.



5. 오누이는 엄마로 위장한 호랑이에게 속아 문을 열어준다.



6. 뒷뜰로 도망쳐 온 오누이는 우물가의 나무에 올라갔다. 호랑이도 도끼를 찍으며 따라 올라왔다.



7. 오누이 기도 "하늘이시여, 살려주세요!"



8. 오누이는 동아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



9. 호랑이도 따라서 기도를 하자 하늘에서 썩은 동아줄이 내려온다. 

하늘로 가던 중 동아줄이 끊기고 호랑이는 수수밭에 떨어저 죽는다.



10. 오누이는 해님 달님이 되고 호랑이가 죽은 수수밭은 아직도 붉은 빛을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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